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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마토카레 조회458회 댓글5건

최근들어 통신망 과부하나 장비 오류로 인한 통신장애가 더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보상 대책은 미흡하다.

약관상 피해 보상 기준이 되는 3시간을 넘길 경우 포인트 지급이나 다음 달 요금 감면 등의 방법으로 피해 보상이 이뤄지나 3시간 미만일 경우 법적으로 보상받기 어렵다.

특히 일반적인 통신 서비스 피해 외에 통신망을 이용해 택시나 쇼핑몰 결제·은행 업무 등을 했을 경우 발생하는 2차 피해는 이용자와 회사가 직접 접촉해 분쟁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같은 분쟁 조정이나 피해구제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있는 근거를 담은 ‘방송통신이용자보호법’은 19대 국회 때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최근 통신장애…일부 보상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20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이동통신망 장애가 발생해 40분간 LTE 데이터뿐 아니라 전화·문자마저 먹통된 데 이어, 어제(10월 15일) 새벽 3시 27분부터 오전 8시 55분까지 수원과 대구 관할 일부 지역에서 LTE 데이터 이용이 원활치 않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달 통신장애는 호폭주에 따른 것이나 이번 사건은 무선 기지국의 소프트웨어 장비 오류로 추정된다”며, “전화와 문자는 됐고 새벽시간이었지만,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이용약관에 의거한 보상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통신장애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가 고객센터 등으로 문의해오면 (40분이어서 약관상 보상 기준에는 못미치더라도) 다음 달 요금 감면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30일 (9시 30일) 오전부터 이날 오후 2시 30분까지 IPTV 서비스인 Btv의 고객들이 다시보기(VoD)를 보는데 있어 서비스 접속 지연 및 불가 현상이 발생했다. 2~3초간 접속 단절현상이 짧게는 1분, 길게는 20분 단위로 지속적으로 발생해 가입자들이 애를 먹은 것이다. 

이번 사태는 SK브로드밴드 통신망 문제는 아니었지만, 추석 연휴 첫날 VoD 서비스 이용자가 몰리면서 관련 서버가 과부화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1만 원 상당의 Btv 포인트 1만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카스도사님의 댓글

카스도사

통신장애가 있었나 보네요..전 서울이라 몰랐는데...

그라지아님의 댓글

그라지아

통신장애 보상도 안해주네

생강왕자님의 댓글

생강왕자 댓글의 댓글

SK쓰는데 예전에 두시간인가 끊겼는데도 보상은 뭐 딱히....

은빛희망님의 댓글

은빛희망

원가 절감이란 명목아래 중공 화웨이 통신장비로 교체하여  중공한테 도감청과 해킹의 길을 손쉽게 열어준 대가란다~

트럼프님의 댓글

트럼프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웨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