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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버그린 조회361회 댓글6건
복싱선수 훈련비와 보조금을 챙겨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부산시 복싱협회 간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시 복싱협회 간부 A(49)·B(46)·C(4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와 B 씨는 2011년 11월 5일부터 2015년 10월 28일까지 시 체육회 등에서 지급받은 선수 훈련보조금 2천800만원을 빼돌려 개인 대출금 상환, 시 복싱협회 임원 접대비, 추석 선물 구입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복싱 체육관 관장 D(47) 씨 등 3명이 시 복싱협회 산하팀 코치로 재직했다는 허위 증명서를 발급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급하는 경기지도사 자격증을 발급받게 도와준 혐의도 받는다. 

C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 소속 선수(27)에게 선수 선발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시 복싱협회에서 받은 개인 훈련비를 반납하라고 협박해 2차례에 걸쳐 83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국체전 출전선수 추천 권한이 있고 복싱계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력이 있는 C 씨의 요구를 피해 선수가 거절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마추어 복싱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비리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충달님의 댓글

마스터충달

관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나 ㅋㅋㅋㅋ

한화말고삼성님의 댓글

한화말고삼성 댓글의 댓글

안해먹는 사람이 바보되는......

마린비님의 댓글

마린비

부정부패 천국이네 ㅋㅋ

진품명품님의 댓글

진품명품 댓글의 댓글

헬조선이 아니라 헤븐조선 ㅋㅋㅋㅋㅋㅋ

캐시요정님의 댓글

캐시요정

복싱 챔피언이 굶어죽는 나라에서 말 다 했지..협회가 저지경이니..ㅉㅉ

밸발공님의 댓글

밸발공

ㅋㅋㅋ 자알 돌아간다